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정부/평가/민주주의 후퇴 (문단 편집) === [[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|전방위적인 블랙리스트 작성]] === 2016년 10월에는 [[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]]가 폭로되며 예술의 자유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. 간단하게 설명하자면, "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촉구 선언", "세월호 시국선언", "[[문재인]] 후보지지 선언'', "[[박원순]] 후보지지 선언" 중에서 하나 이상의 행위를 한 연예인 및 예술인들의 명단이 적힌 [[블랙리스트]]로, 청와대에서 문체부로 내린 리스트이다. 정부의 블랙리스트는 이전에도 암암리에 존재해 왔지만 그것은 소수 종북주의자나 국가 테러 세력에 한했던 반면, 이번 블랙리스트는 그와는 전혀 상관없는, 단순히 [[문재인|상대편 대선 후보]]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는 이유만으로도 명단에 오른다는 점에서 명백한 정치적 보복 목적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. 당연히 주요 언론들은 이에 대해 [[응 아니야]] 식의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56&aid=0010373189|보도]] 하나만 내놓고 신기할 정도로 침묵 중이었는데, 국회 청문회 등에서 [[https://youtu.be/y3iR43etp90|녹취록 자료 등의 증거가 공개]]되면서 앞에 있는 KBS의 기사는 허위보도인 것으로 밝혀졌다. 2017년 12월까지 확인된 바로는 문화예술계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계, 출판문학계, 교육감 불법 사찰 등 전방위에서 블랙리스트가 작성된 정황이 드러나 정권에 반하는 모든 세력을 막으려고 시도했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